1. 종석은 쐐기 모양의 돌로, 아치의 정중앙 가장 높은 곳에 놓입니다.

2. 근위병을 묘사한 부조, 기원 51년에 세워진 클라우디우스 아치의 일부분으로 여겨짐

3. 아치의 맨 위 정중앙의 간격을 세밀하게 측정한 뒤, 그 자리에 정확하게 들어맞도록 종석을 제작한다.

4. 만일 아치의 실물 견본을 사용하고 있다면, 종석을 제거하는 장면을 직접 보여 준다.)

5. 아치를 만들 때에는, 일단 아치의 양쪽에 지지대를 설치하여 그 위로 돌을 쌓아 올리게 된다.

6. 종석이 아치의 다른 돌들을 지탱해 주듯, 몰몬경에 대한 간증은 복음의 다른 중요한 원리들에 대한 우리의 간증을 강화시켜 준다.

7. 그리고 아치의 맨 위 정중앙의 간격을 세밀하게 측정한 뒤, 그 자리에 정확하게 들어맞도록 돌 하나를 제작하는데, 이 돌을 ‘종석’이라고 한다.

8. 사본 각 난의 아래 부분에는 네 개의 “아치”가 나란히 있는데, 아치의 위 부분에는 복음서 필자의 이름이 또한 금 글자로 쓰여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