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하지만 링게르 형제는 그의 집에 온 방문객을 겁내 줄 의도는 없었다.

2. 그들이 받은 유일한 액체는 마중물과, 정맥에 주사한 포도당을 가한 묽은 식염수 혹은 ‘링게르’ 유산염액이었다.”

3. “이러한 환자들을 돌보는 우리의 방법은 단지 피 대신에 ‘링게르’ 유산염 용액을 사용하는 것이다.

4. “지난주에 한 마리 나타났지요”라고 링게르 형제는 파울의 바로 머리 위 초가 지붕을 가리키며 이야기를 계속했다.

5. 재래의 ‘링게르’액은 약간 산화 효과가 있으나, ‘링게르’ 유산염액은 이러한 산화 영향을 극복하고 따라서 정맥 주사용으로 우선적인 정질용액이다.”

6. 수술 방법은 가능한 피 한 방울이라도 아끼고 피의 손실을 간단한 정질용액 즉 ‘링게르’ 유산염액으로 대치하는 것을 강조하는 매우 신중한 수술 기술이었다.

7. 나는 목을 눌러주고는 양쪽 팔에 하나씩 두 군데에 IV(정맥내 영양 보급)를 시작하여 ‘링게르’ 유산염이라고 불리는 대용 혈량 증량제로 혈량을 보충하였다.

8. 현재 사용되고 있는 이러한 제품들을 들자면 ‘덱스트란’(dextran), ‘해마첼’(Haemaccel), ‘히드록시에틸 스타치’(hydroxyethyl starch), ‘링게르 락테이트’(Ringer’s lactate) 및 보통 사용하는 식염액이 있다.

9. 다른 저술가는 화상으로 인한 “쇼크”의 경우에 수혈 대용 요법이 더욱 좋다는 것을 이렇게 보여 준다. “‘링게르’ 씨 용액이 환자의 연령이나 부상의 정도에 관계없이 화상으로 인한 ‘쇼크’를 치료하는데 가장 효험이 있는 단 하나의 치료제이다.”